그렇다고 악플을 달라는건 아닙니다 윤키호테(YunQuixote)와의 이음 :: 20110719 EBS 세계의 교육현장 교육을 틀에 가두지 마라 - 영국의 홈스쿨링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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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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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6. 23:18 ▶ 영상/eBS


교육을 틀에 가두지 마라
영국의 홈스쿨링 1부




13살이라니... -_ -




홈스쿨링의 좋은 점이라면 제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고 원하지 않는 활동을 하지 않아도 돼요.

스트레스도 적어요.

학교 활동 같은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딸에게) 뭔가를 강요하지 않아요.
일상에서 늘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죠
만약 케이크를 만든다면 재료를 계량해야 하고 물건을 사려면 돈 계산을 해야 하죠





이런 일들은 늘 생겨요.
어떤 날에 뭘 해야 한다고 정해 둘 필요가 없죠.

정원에서 꽃을 꺾어서 뚝딱 꽃꽂이 완성
우리 나라 자기주도 학습이 무지 웃긴 점 중에 하나가 해야할 선택의 폭이 정해져 있고
그 정해진 선택의 기로에서 골라 스스로 공부하게 한다는 점인데 이게 무슨 자기주도 학습이야 ㅋㅋㅋ






읽고 쓰기를 시킨 적도 없고 문제를 내서 풀어보라고 한 적도 없어요.
허나 아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배가 되기 때문에 부모로서 힘듬을 많이 토로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아이에 대한 사랑은 잘못되고 뭔가 한참 잘못 됬지 싶다.




도움이 필요하면 인터넷도 이용하고 지역 모임이나 책을 활용해요.
TED 버크 베어 가 생각난다.
인터넷과 다큐와 책을 이용해 공부했다던 그 아이




GCSE (The 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
영국의 의무교육 11년에 대한 졸업시험.
A-Level (대학입학시험) 과정 지원 시 학습의 판단 기준으로 사용되는 시험




우리 가족에게 홈스쿨링은 즐거운 시간이죠.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아이들이 커가고 배우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함께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영국에서 정규 교육이 아닌 홈스쿨링등의 대안 학교? 학습 프로그램을 하기위해서는 승인을 받아야 되나 보다.




6명의 자녀중 3명의 자녀는 난독증으로 학교 입학 초기 적응에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난독증 - 지능은 정상이지만 글자를 읽거나 쓰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증상

결국에는 홈 스쿨링을 통해 6명의 아이 모두 난독증 해결




우리 아이들에게 '비교육적'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용어'가 아닌 '그들의 용어'입니다.

배우는 입장이 아닌 가르치는 입장에서의 얘기




요리를 좋아해서 배우고 싶었죠.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읽기를 배워야만 했어요.

심리학에 빠져 공부를 하면서 영어공부가 절실하구나 하는걸 4학년때야 깨닳았다...




education otherwise
home or school it's your choise




동화 작가인 에드워드 하디 씨도 자녀를 홈스쿨링으로 키우고 있고
일주일이나 한달에 한번씩 다른 아이들을 위해 봉사한다고 한다.



필요하면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익힐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하고싶은것 그리고 할수 있을것 같은것 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기 때문에 자신감은 계속 쌓이게 되고
실패해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다른 사람을 통해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하는지도 알게 되죠
인간 관계에 대한 덧붙임은 아래에서




홈스쿨링의 가장 큰 장점은 학습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고
이것은 평생의 자산이라는 점이다.




하루하루가 좋거나 멋진 것은 아니지만 일이 잘못되면 스스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 날이 되면 '우리가 바꿧네, 이제 됐어.' 할 수 있죠.
그렇게 되면 더욱 자신 있게 삶을 살게 되죠



이런 도전들을 훌륭하게 소화해 낸다면 이것을 삶의 다른 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지요.







홈스쿨링을 지지하는 대부분의 부모님은 선생님들이라는 사실이 아이러니 하다.
문제점으로는 인간관계가 협소해 질수 있고
편향된 지식을 체득할수도 있다.
여기에서 부모의 노력이 필요할듯 하다.
인간 관계는 대부분 호기심을 혼자서는 해결 못하니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기 마련인데 그러한게 인터넷에 몰리면 문제가 될수 있겠고
결국에는 골고루 배우게 된다고는 하나 흥미만 따라가게 되면 자신의 호감도에 따라 감정에 치우쳐 배우게 될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전에 이슬람 교육에서도 나오듯 아이가 아이를 가르치는게 가능해진다고 한다.
시행착오를 거쳐서 배운것이기 때문에 동생을 배려 할줄도 알게 되고

홈스쿨링이 하기에 따라선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긴 하지만 아이가 독립해야될 20세 정도부터가 특히나 우리나라는 문제다.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는 색안경부터 끼고 보기 때문에 밥은 먹고 살련지 싶기도 하지만
어려서 부터 사업수환이나 기타 다재다능한 아이를 보면 어떠한 문제도 잘해결해 나갈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

나도 고1때 부터 어설프게나마 홈스쿨링을 시작했었더라면... 






E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윤키호테 윤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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