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악플을 달라는건 아닙니다 윤키호테(YunQuixote)와의 이음 :: 20111130 KBS특별기획 - 사회적 자본 2편 승리자의 언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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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형
Raison d'être, wanna Be Hayabusa, Recontextuali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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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4. 17:51 ▶ 영상/다큐
2012/01/12 - [▶ 영상/다큐] - 20111129 KBS특별기획 - 사회적 자본 1편 모든 것을 바꾸는 한 가지, 신뢰


태안기름유출사건, 무상급식, 제주강정마을
기타 등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Exit, Voice, and Loyalty
자꾸 떠오르네;





사회적 자본의 근간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감정이입을 통한 공감적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 공감이 필요하는 얘기




타인의 감정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사회적 자본을 남들과 나눌 수 없습니다.




공감이 먼저 형성되지 않으면 사회적 자본도 축적할 수 없습니다.
> 만드는건 되도 축적이 안된다는 말은 일시적이 발전에 그치는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가로막는다는 얘기




북유럽 4인방 국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 자체가 선생님이에요
모든 감정을 다 보여주거든요
> 다만 받아들이고 이해하지를 못할뿐




다른 동물들과 인간을 구분하는 기준 중 하나가 바로 공감을 하는 능력입니다.




모든 문제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죠




흉내 내기는 타인의 입장에 우리 자신을 놓고 그를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것과 아주 관계가 깊습니다.
> 의도적으로 통제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공감하는 자신을 막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법적인 소송을 통해서 법이 허용하는 최소한의 보상으로 해결...
> 하려는게 기업 마인드




사고 초기에 저희는 인전 물적 자원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그것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긴급방제작업이 마무리되던 2008년 1월 22일 대국민 사과를 하게 된 것입니다.
>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위함이라는 건 상대에 대해 공감과 이해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더욱 뒷받침이 된다.




CEO가 나와 직접 사과를 하는 게 회사에 대해 좋은 인상을 남겼죠
고객들에게 솔직하게 진실을 얘기했다는 게 좋았어요




어떤 실수가 있었는지 솔직히 말한 게 현명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내 선에서 해결가능한지를 판단하고 힘들다 생각되면 바로 명확히 공표하는 것




사과문은 진정어린 사과가 나타나도록...




리더가 제대로 된 사과를 통해서 시민들이나 소비자들과 소통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리더의 언어로 승화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 정재승 교수님 이름이 떡하니 ㅎ




우리는 안 좋은 일을 당하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서 기어이 그 상대방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죠
> 당한것 이상으로 복수하려 하기에 (복수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등을 고려해서)
결국 서로 복수만 오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의사들에게 듣고 싶은 한마디
유감입니다. 이 말이 그렇게 힘든가 보다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우선적으로 가르쳐야 할 것은 환자에게 공감하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의료소송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아무도 사과를 하지 않기 때문이거든요.



환자들은 자신들이 궁금했던 사실을 알게 되고 의사들 또한 회피하려고 하거나
무슨 일이 일어날지 걱정하는 대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죠
> 갈등이 낳는 것




TV토론 후 생각의 변화가 있었나?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확고해졌다.
> 이 말은 즉슨 토론이 필요가 없다는 것...
서로간의 견해 차를 좁히기 위해서 토론을 하는게 아니라 입장과 결과를 결정해 놓고
토론은 이기기위한 하나의 게임이 되버리니 재밋게?! 시간만 버리는 꼴이 되버리는...



그러니까 이미 반대쪽 얘기는 들어본 생각을 하기도 전에 방어를 하는 거죠
그래서 자기 의견하고 같은 의견만 계속 보다보니까 오히려 이 양극화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대화와 타협이라는 게 필수조건인데 정부는 아예 모른다.
> 물리적 진압과 소송이 돈이나 시간의 효율적인 면을 따졌을때 나아 보이니...
심적으로 고통받는건 헐값이나 아예 염두하지 않고




국가별 갈등지수

상위 10개국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일본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캐나다 스위스

하위 10개국
그리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한국 인도 터키 태국 필리핀
> 보면 하위 국가들 대부분이 경제위기에 있는 나라들이다...



아직까지 우리사회는 갈등을 사회적인 합의를 통해서 풀기보다는
공권력을 통해서 풀거나 아니면 최근에는 법적인 소송을 통해서 풀려한다.
> 고소왕 강용석의원의 얘기는 공권력보다는 소송으로 해결하는게 낫지 않냐해서 고소, 소송을 자주 날린다고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와서 하던데... 문제는 일단 사회적인 합의를 하고 그래도 안되면 행해져야 할 고소와 소송 공권력이 우선되고 있다는 점이다. 




사람들에게 뭘 해야 할지 명령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것이 아니라
가능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모였음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회의장에서 내가 반대했던 의견도
집에 들고 가서 곰곰이 생각해 본 후에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왔다는 거죠




그래서 모든 과정이 기어가 맞물리듯이 의견을 듣고, 보고, 반대하고, 토론하고
다시 생각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해결책을 찾아낸 거죠
> 뿌리깊은나무에서 이도가 정기준과 토론하기를 원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명품 드라마였다.




혹성탈출에서 나오던 그 금문교?!



또 우리 같은 중재인을 통해 대화를 안전하고 친밀하며 비공개적인 분위기에서 할 수 있으니까요
> 나도 이러한 공간을 만들어 보기를 잠깐이나마 꿈꿧었다.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우리가 얼마나 비슷한지 더 많이 알게 됩니다."
> SBS 3부작 만사소통에서 느꼈던 점...
상반되는 입장인듯하나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보면 크게 다르지 않았던 모습...




사회가 가진 중재제도나 방법론이 많을수록 더 조화로운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갈등에 대한 일종의 완충장치 역활을 하는 거죠.



알메달렌 정치주간 (Almedalen Politics Week)
매년 1주일간 열리는 정치 축제이자 정치 박람회...

메이드 인 스웨덴




스웨덴에서는 정치가들을 외부에서 만나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샌달신은 재무장관의 직접 피티...
감동이다 -_ - 무슨 마크 주커버그 보는 느낌;




국민들의 참여가 없으면 결국 대의민주주의 정치는 엘리트 정치밖에 되지 못합니다.
엘리트들이 이끄는 정치는 결국 무관심을 초래하고 또한 불신을 초래하게 됩니다.
참여가 없으면 안 되는데 참여는 소통이라는 도구가 없으면 참여를 이끌어 낼 수가 없습니다.
> 보고 있나 사대부들?
기득권이 아니라 질서고 조화고 나발이고




민주주의 사회의 주된 목적은 모두가 자기의 의견을 표현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과 토론하고 협상해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거죠


posted by 윤키호테 윤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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