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악플을 달라는건 아닙니다 윤키호테(YunQuixote)와의 이음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장 지글러 - ★ 추천
블로그 이미지
윤희형
Raison d'être, wanna Be Hayabusa, Recontextualisation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istory Birthday


2012. 1. 26. 15:03 ※ 서적
워싱턴 컨센서스.
미국과 국제금용자본이 미국식 시장경제체제를 개발도상국 발전모델로 삼도록 하자고 한 합의를 말한다.
냉전시대 붕괴 이후 미 행정부와 국제 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 워싱턴의 정책 결정자들 사이에서는 '위기에 처한 국가' 또는 '체제 이행 중인 국가'에 대해 미국식 시장경제를 이식시키자는 모종의 합의가 이뤄졌다.
미국의 정치경제학자 존 윌리엄슨은 1987년 자신의 글에서 이를 '워싱턴 합의'라고 불렀다.
워싱턴 합의는
  • 사유재산권보호
  • 정부규제 축소
  • 국가 기간산업 민영화
  • 외국자본에 대한 제한 철폐
  • 무역 자유화와 시작 개방
  • 경쟁력 있는 환율제도의 채용
  • 자본시장 자유화
  • 관세 인하와 과세 영역 확대
  • 정부예산 삭감
  • 경제 효율화
등을 내용으로 한다. - P.16
> 이렇게 미국은 알게 모르게 지배해 나갔다... 돈으로
아직도 우리나라는 여기에 발목잡혀 휘둘리고 있고



서른세 살에 우리에게 '어린이'라는 단어를 남겨주고 세상을 떠난 소파 방정환 선생은 과연 무슨 생각으로 어린이라는 말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 P.17
> 어린이라는 흔한 단어를 다시금 생각해보고 알아보게 만든다.

위키백과 보기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느낄 줄 아는 유일한 생명체인 인간의 의식 변화에 희망이 있다. - P.23
> 동물들도 가족이나 친구?의 죽음에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는 모습이 종종 사진에 실리곤 한다.
허나 그 이유가 어떤 이유에서 인지는 정확히 알수가 없다. (단순히 같이 가던 동물이 움직이지 않아 그냥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대부분의 동물들에게 일어나는 갑작스런 사고는 인간이 원인일 경우가 많은듯 하다.)


금융과두제(금융 소수 지배제: 소수의 거대한 금융자본이 한 나라의 경제와 정치를 지배하는 제도.
레닌은 이것을 제국주의 단계에서 나타나는 자본주의 징후의 하나로 꼽았다.) - P.35
> 국민들의 참여가 없으면 결국 대의민주주의 정치는 엘리트 정치밖에 되지 못합니다.
엘리트들이 이끄는 정치는 결국 무관심을 초래하고 또한 불신을 초래하게 됩니다.
참여가 없으면 안 되는데 참여는 소통이라는 도구가 없으면 참여를 이끌어 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치와 경제는 땔래야 땔수 없나보다.
헌데 우리는 '전 정치는 모릅니다. 허나 경제 살리기 만큼은 자신있습니다.' 라고 헛소리로 떠든 사탕발림에 보기좋게 속아넘어가 고생중이다. 4년 고생했고 1년 남았다.


'경제적 기아'는 "돌발적이고 급격한 일과성의 경제적 위기로 발생하는 기아"를 말한단다.
중략
'구조적 기아'는 "장기간에 걸쳐 식량공급이 지체되는 경우"를 말해.
중략
그러니까 '구조적 기아'는 간단히 말해서 외부적인 재해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사회 구조로 인해 빚어지는 필연적인 결과란다. - P.48
>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
나는 참 말도 안되는 문제인거 같은데 이런걸로 싸우고들 있다.


아옌데는 소아과 의사 출신의 정치인이라서
유아기의 비타민 및 단백질 부족, 소년소녀들의 건강문제를 잘 이해하고 있었어.
그래서 그가 가장 우선적으로 내건 공약이 분유의 무상 배급이었던 거야. - P.100
> 까딱하면 보편적 무상급식이 수포로 돌아갈뻔 했다...
정치인도 출신이 참 단조로운걸 보면 우리나라를 알수가 있다.



결국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나라를 바로 세우고, 자립적인 경제를 가꾸려는 노력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거야. - P.153
> 김구선생은 진정한 나라의 독립을 꿈꾸셨다.



인도적 지원의 효율화
원조보다는 개혁이 먼저
인프라 정비 - P.164
> 나도 마냥 불쌍하다고 도와줄께 아니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와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장 자크 루소는 <사회계약론>에서 "약자와 강자 사이에서는 자유가 억압이며 법이 해방이다"라고 썼다.
시장의 완전한 자유는 억압과 착취와 죽음을 의미한다.
법칙은 사회정의를 보장한다.
세계시장은 규범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이것은 민중의 집단적인 의지를 통해 마련되어야 한다. - P.169
> 자유에 대한 책임을 묻기전에 의지가 있는지 그리고 대다수가 수긍할만한 평등한 위치에서 출발하는지를 먼저 살펴봐야 되는게 아닌가 싶다.



모든 사람들이 자유와 정의를 누리고 배고픔을 달랠 수 있기 전에는 지상에 진정한 평화와 자유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서로에 대해 책임을 다하지 않는 한 인간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정의에 대한 인간의 불굴의 의지속에 존재한다.
파블로 네루다는 그것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그들은 모든 꽃들을 꺾어버릴 수는 있지만
결코 봄을 지배할 수는 없을 것이다." - P.171
> 뿌리깊은나무가 떠오른다... 꽃은 꽃일뿐 뿌리가 될수 없다... 허나 뿌리가 사대부는 아니다.




식량 상자들이 들판 여기저기 무차별적으로 떨어지면 굶주린 여자들과 아이들이 그쪽으로 달려가다가 지뢰를 밟아 몸이 찢기곤 한다. - P.179
> 지뢰를 생각지 못했다. 무조건 도와주는게 잘한일만은 아니라는 것에 이 책을 보면서 많은걸 생각게 했다.



신자유주의를 말한다 - 주경복 (건국대 교수)
오마이뉴스 원문보기


생각난 김에 신자유주의의 중심에?! 있는 시카고학파
그 다음에 대해 언듯 봤던데 프린스턴학파였고
요즘 다보스 포럼에서 신자유자의의 다음을 함께 고민한대서

"시장 규제를" 프린스턴학파 뜬다…버냉키·블라인더·크루그먼
매일경제 원문보기





아버지가 아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대화체로 쓰여져 있어
아주 술술 읽혀져 나간다.
허나 술술 읽힌다고 그냥 죽 읽어버리니 남는게 없어 중간 중간 흐름을 의도적으로 끊어 읽었다.
읽어 보고 후회없던 책이었다.

돈의 서사시
경향신문 사설원문보기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국내도서>사회과학
저자 : 장 지글러(Jean Ziegler) / 유영미역
출판 : 갈라파고스 2007.03.12
상세보기


posted by 윤키호테 윤희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