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악플을 달라는건 아닙니다 윤키호테(YunQuixote)와의 이음 :: 20120412 새로운 미술관의 경영 전략과 미술관교육 @ Somerset
블로그 이미지
윤희형
Raison d'être, wanna Be Hayabusa, Recontextualisation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istory Birthday


2013. 4. 14. 23:21 ▣ 死진/전시

새로운 미술관의 경영 전략과 미술관교육 
How Education Can Play A Critical Role In Audience Development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Solomon R. Guggenheim Foundation)은 1937년 뉴욕주립대학평의회(New York State Board of Regents)로부터 교육단체로 인가, 설립되었다.
교육과 관람객 참여라는 두 가지 근간을 두고 있다.

구겐하임 미술관이 추구하는 교육적 사명은 혁신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배움의 플랫폼이자 국제적인 질의, 탐구, 담화의 장을 발전시키는 역활을 한다.



강의노트 Lecture Note

미술관 내 교육을 통한 관람객 참여 유도 10가지 고려사항
Activating Audience Engagement Through Education In The Art Museum Ten Points For Consideration
  1. 관람객 참여를 통한 교육(Education through Audience Engagement)
    > 관람객 적극적 개입을 통한 교육이 되야 하지 않을까? 참여 Participation
    관람객과 미술관의 관계 Relationship 나 소통 Communication 에 대한 고민은 끝나고 교육을 핵심 가치 Core Value로 설정한걸까?
    교육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를 통해 "!"로 가게 하는 일련의 과정이라 생각한다.

  2. 다양한 학습 방법(Different Ways that People Learn)
    > 안내문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랫던거 같다. 내 생각의 안내문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최소한의 룰이 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교습 향상 촉진(Fostering Excellence in Teaching)
    > Ask me about the art라는 명찰을 단 봉사자 분들이 기계가 할 수 없는 부분을 메꿔주고, 동기가 높은 자원 봉사자분들을 준 전문가 수준으로 지원해주면 좋을듯하다. 봉사자들에게 한 지원은 고스란히 관람객에게 돌아갈테니까
    그리고 봉사자들의 효과 중에 하나로 처음 온 관람객이나 예술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접하는 순간 '내가 바보였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주저앉거나 떠나가려 할 때, '그럴수도 있죠'라며 친절한 설명으로 붙잡는 역할도 있는 듯하다.

  4. 갤러리 공간에 "휴먼 터치" 제공(Providing a "Human Touch" in the Galleries)
    > 작가의 오브제에 맞춰져 있던 초점을 관람객을 위한 "Human Touch"로 잘 설정하고 준비된 듯 싶다
    예술을 통한 교육 Learning Through Art ; LTA 특히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혀진 LTA에 대해 자주 언급을 하셨던 거 같다
    아이들이 일 년?에 3번을 방문하고 LTA를 접하게 되는데 3번째인 마지막 방문에는 결과물을 가져가게 끔 하고 전시한다고 하셨다

  5. 교육 파트너로서 작가들과의 협업(Working with Artists as Educational Partners)
    > Main 전시 작가 외에 그에게 영향 받은 작가들도 초대하여 Sub 전시를 열고 관람객과 함께 하게 한다는 게 인상적이었다.
    공공 Public 과 예술가 Artist 의 상호 작용 Interaction, 접점을 탄탄하게 한다 그래야 되나? 그 방안으로 그림이나 표현의 기본적인 방법을 예술가들이 일반 관람객들에게 직접 알려주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6.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관람객 참여 유도(Engaging Audience through Digital Media)
    > 디지털 미디어는 관람객에게 있어서 약일까? 독일까?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서 굳이 미술관을 가지 않더라도 많은 지식은 얻을 수 있겠지만, 직접 관람을 통한 깊이 있는 경험은 힘들다고 생각한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발달로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지만, 사진을 찍는다든가 감사에 집중을 방해하고 흐트러뜨리는 건 역효과라고 얘기할 수 있다. 작품에 집중하게 끔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건 어떨까? 입구에 디지털 기기 보관함을 마련해 두고, 관람 중에 궁금한 건 봉사자의 얘기나 가진 테블릿이나 기기로 도와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든다. 

  7. 교육가로서의 미술관 - 책임의 주체는 누구인가?(The Art Museum as Educator - Whose Responsibility is it?)
    > 미술관을 구성하는 구성원 모두라고 나도 생각했었는데, 부관장님도 그리 말하신 걸로 안다.

  8. 관람객 대변으로서의 미술관 교육가(The Museum Educator as Audience Advocate)
    > 단순히 교육가로서가 아닌 큐레이터나 전시 설계에 참여하게 하여 좀 더 깊이를 전한다?!

  9. 기관 전체의 관람객 우선과제 파악 및 합의(Identifying and Agreeing upon Audience Priorities Institution-wide)
    > 개개의 관람객은 미술관을 찾아오는 의도와 동기가 가지각색이고, 일상에서는 엘리트로 통하지만 예술에 대한 지식은 부족할 수 있고 이러한 연령이나 사전지식 수준에 따른 여러가지 요인과 변수를 염두해서 다가가려 노력한다고 들렸다.

  10. 프로그램 평가 및 관람객 연구/조사 투자(Investing in Program Evaluation and Audience Reserach)
    > 관람 후의 평가 Feedback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몇 일이 지난 후의 보낸 설문지에는 그 몇 일이라는 시간 동안 관람 당시에 느꼇 던 생각들이 숙성되고 정리되어 좀 서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견해로 돌아온 다는 얘길 하셨다.



내가 말하고자 했던 의견은 현재 iOS로만 구겐하임 app이 만들어져 있고, 유료 어플로 봐도 될 정도로 좋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서 머무르지 말고 Android app도 만들고 있을텐데 단순히 애플의 어플을 안드로이드 옮기는 게 아닌, 페이스북 홈처럼 런처로 만들어서 한 번이라도 구겐하임을 다녀간 사람만이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어서 관람객으로 하여금 그 때의 경험과 느낌을 유지하고 되새길 수 있게 만들어 보면 어떠겠냐는 얘기를 하고 싶었었다. 
대부분의 정보제공 어플들은 계속적인 정보제공을 해줘야 사용이 되기 마련인데,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전시는 여러개의 기획 전시를 얶갈리게 동시에 한다고 해도 2주에서 한 달정도에 한 번 사용하게 되는 듯하다. 그러다 안 쓰게 되고..
새로운 정보를 계속 제공 하던가 아니면 다른 무언가로 사용되야 하는듯 한데, 내 생각에 런처가 괜찮을꺼 같은 생각이 들었다.

전자기기의 방해에 굴하지 않는 구겐하임미술관 부관장 '킴벌리 카나타니(KImberley S. Kanatani)님의 열정적인 강연과 워크샵다운 질문과 의견과 대답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오간 워크샵이었다.

내가 구겐하임을 가봤고, 어플을 좀더 써봤으면 아무래도 경험 후에 하는 질문이나 얘기가 될테니 좀 더 폭 넓고 깊은 얘기가 오가는 자리로 만들 수 있었을텐데 조금은 아쉽게 느껴졌다


posted by 윤키호테 윤희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

prev 1 2 3 4 5 ··· 7 next